Investing.com — 혼다(TYO:7267)의 인도 오토바이 제조 부문이 구자라트 공장에 네 번째 생산라인을 추가해 2027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65만 대 늘릴 계획이라고 목요일 회사 측이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앤 스쿠터 인디아(HMSI)의 새 생산라인은 이 시설의 총 생산량을 261만 대로 증가시켜, 이를 혼다의 세계 최대 오토바이 공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회사는 92억 루피(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1,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125cc급 모델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동이 시작되면 HMSI의 인도 내 네 개 공장의 총 생산능력은 연간 700만 대로 증가할 것이다. 이번 확장은 혼다가 2001년 이후 인도에서 누적 7천만 대 생산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한 후 이루어진다.
츠츠무 오타니 사장은 이번 조치가 세계 최대 오토바이 시장인 인도에 대한 혼다의 약속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액티바와 CB350 시리즈 같은 인기 모델과 함께 액티바 e와 같은 전기 스쿠터를 제조하고 있다.
HMSI의 구자라트 공장은 2016년에 문을 열었으며, 이번 최신 확장 이전에 이미 생산능력을 196만 대로 3배 증가시켰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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