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영국 주식은 화요일 보다폰 그룹(NASDAQ:VOD), 그레그스, 스미스 그룹(OTC:SMGZY)(LON:SMIN)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승 개장했다.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오전 7시 3분 현재, 영국 FTSE 100 지수는 0.3% 상승했으며, 영국 파운드는 달러 대비 0.07% 상승해 1.33 달러선을 넘어섰다.
파운드화는 전날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으로 인한 달러 약세에 힘입어 1.34 달러선을 돌파했다.
한편, 독일 DAX 지수는 0.2%, 프랑스 CAC 40 지수는 0.1% 상승했다.
보다폰, 2026 회계연도 실적 전망 유지 및 20억 유로 자사주 매입 발표
보다폰 그룹(LON:VOD)은 독일 사업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현 회계연도 실적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기반 통신 기업은 2026 회계연도 조정 EBITDAaL이 110억 유로에서 113억 유로 사이,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26억 유로에서 28억 유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또한 20억 유로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그레그스 주가, 2025년 초 매출 증가로 급등
영국 베이커리 체인 그레그스(LON:GRG)의 주가는 2025년 첫 20주 동안 견고한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8% 이상 상승했다. 특히 최근 11주 동안은 개선된 거래 환경 덕분에 모멘텀이 강화됐다.
총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7억 8,400만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동일 매장 매출은 2.9% 증가했다.
스미스 그룹, 매출 성장 상단 전망; 마진 전망 재확인
스미스 그룹은 화요일 강력한 3분기 실적에 힘입어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6~8% 전망치의 상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3분기 유기적 매출은 10.6% 증가해 연초부터 현재까지의 성장률을 9.6%로 끌어올렸다.
회사는 또한 연간 영업 마진이 40~60 베이시스 포인트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재확인했다.
화요일 시장 개장 후 주가는 1% 이상 상승했다.
런던메트릭, 물류 부문 강화와 인수합병으로 수익 급증
런던메트릭 프로퍼티(LON:LMPL)는 트리플 넷 리스 모델, 전략적 자본 배치, 물류 부문에 대한 집중 강화가 효과를 발휘하며 연간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2025년 3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순임대수익은 123% 급증한 3억 9,060만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로 LXi REIT(LON:LXIL)와 CT 프로퍼티 트러스트 인수에 따른 연간 기여 효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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