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트럼프: 미군, 이란 인근에 계속 주둔할 것..합의 준수 않을 경우 조치 경고
4월9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군 함정과 항공기가 이란 주변에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란이 미국과 체결한 합의를 완전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국이 다시 “공격(shooting)”을 시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 소셜 플랫폼을 통해 "체결된 '진정한 합의'가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추가 탄약과 무기를 갖춘 모든 미군 함정, 항공기 및 병력은 이란과 그 주변 지역에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어떤 이유로든 합의가 이행되지 않는다면(비록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그땐 '공격'이 시작될 것이며, 그 규모는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수준으로 더 크고, 더 나으며, 더 강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은 수요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대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해 수백 명이 사망한 후, 미국과의 영구적 평화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중단을 합의했다고 말한 반면, 이란 의회 의장 모하메드 바게르 칼리바프는 휴전 조건에 따라 우라늄 농축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양측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견해 차이가 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물에서 "오래전에 합의된 사항이며, 이를 부정하는 모든 허위 주장에도 불구하고, 핵무기는 없을 것이며 호르무즈 해협은 개방되고 안전할 것"이라고 썼다.
원문기사 nL6N40S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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