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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 원격의료 기업 독시미티 DOCS.N 주가가 3.5% 상승한 45.37달러를 기록했다.
모간 스탠리가 '동일 비중' 등급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62달러에서 65달러로 올렸다.
증권사는 소비자 직접 의약품 광고에 대한 더 엄격한 제약으로 인해 제약 회사들이 독시미티와 같은 의료 전문가를 위한 플랫폼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이는 추정치에 대한 잠재적인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증권사는 AI 기반 워크플로우 도구의 도움으로 의료 전문가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오픈에비던스(OpenEvidence)로부터의 경쟁 위험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DOCS는 지속적으로 도구 제품군을 확장하여 임상의의 일상적인 워크플로우에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참여도를 높이고 수익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2개 증권사 중 13곳이 '매수' 이상, 7곳이 '보유', 2곳이 '매도'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65달러로 LSEG가 집계한 데이터다.
지난 종가 기준, 주가는 연초 대비 약 1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