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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 씨티그룹은 걸프스트림 제트기 제조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 GD.N에 대해 '중립' 등급과 목표주가 371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새로운 목표 주가는 주식의 최근 종가 대비 8.6%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브로커리지는 GD의 네 개 부문 모두 최근 몇 분기 동안 해양 및 기술 부문에서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강력한 전년 대비 매출 성장세와 함께 수주 잔고를 꾸준히 늘려왔다고 밝혔다.
마린 시스템즈는 콜롬비아급 및 버지니아급 잠수함에 대한 투자 지원으로 상당한 수혜자가 될 전망이라고 씨티그룹은 전했다.
씨티그룹은 GD의 차세대 걸프스트림 대형 캐빈인 G800 항공기에 대한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FAA) 인증이 핵심 촉매제라고 밝혔다.
24개 증권사 중 14개 증권사가 '매수' 이상, 9개 증권사가 '보유', 1개 증권사가 '매도' 의견을 제시했으며,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381달러이다.
이날 움직임을 포함하여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29%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