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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 증권사 B 라일리는 비디오게임 퍼블리셔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TTWO.O에 대해 '매수'와 300달러의 PT로 커버리지를 시작했으며, 이는 TTWO의 최종 종가에 약 21%의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B 라일리는 역사상 가장 큰 엔터테인먼트 출시가 될 수 있는 2026년 11월 출시 예정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6> (GTA VI)가 이벤트 중심의 주가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는 매년 NBA 2K 출시, '유다'와 같은 신규 IP, 일부 모바일 타이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TTWO의 2027~2028 회계연도 프론트라인 일정이 만족스러울 것으로 평가했다.
B 라일리는 2027회계연도와 2028회계연도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을 각각 7.55달러와 9.50달러로 예상하며, 정확하다면 2021회계연도 최고치인 6.94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장 초반 소폭 하락했다.
주식을 다루는 30명의 애널리스트 중 26명은 '매수' 이상을, 다른 애널리스트는 '보유'를 추천했으며, 주식의 중간 목표가는 280달러로 나타났다 (LSEG 집계 데이터).
지난 종가까지 TTWO는 연초 대비 3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