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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9일 - 음료 및 스낵 회사 펩시코 PEP.O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마지막으로 약 1% 상승했다.
펩시코는 3분기 순매출액이 239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238억 3,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link).
또한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2.29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26달러를 상회했다.
펩시코는 2025 회계연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물고, 불변 통화 기준 핵심 주당 순이익은 전년 대비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펩시코는 11월 10일부로 은퇴 예정인 베테랑 제이미 콜필드를 대신해 스티브 슈미트(link)를 재무 책임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콜필드는 2026년 5월 15일까지 자문 역할을 맡아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종가까지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