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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8일 - 테라울프(WULF.O) 주가는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개장 전 거래에서 약 7% 상승하며 14.7달러를 기록했다.
테라울프는 플루이드스택(Fluidstack)과의 파트너십을 (link) 확대했는데, 이는 약 95억 달러 규모의 계약 수익에 해당한다.
3분기 조정 핵심이익은 1,500만 달러에서 1,9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펜하이머는 테라울프에 '아웃퍼폼'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2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직전 종가 대비 46.6%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브로커리지는 WULF가 비트코인 채굴업체에서 고성능 컴퓨팅 AI 인프라 회사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라울프의 인프라 덕분에 AI 업계에서 가장 신용도가 높은 고객과 매력적인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12개 증권사 중 11개 증권사가 해당 주식에 대해 '매수' 또는 그 이상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1개 증권사는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의 중앙값 목표주가는 15.25달러다.
지난 종가 기준, 주가는 연초 대비 약 14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