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0월20일 - TD코웬이 소비자 대출 기관을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Ally Financial ALLY.N 주가는 개장 전 2.3% 상승한 40.72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증권사는 목표 주가를 7달러 인상하여 50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약 26%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TD코웬은 ALLY가 "향후 2년 내 또는 더 빨리 10%대 중반의 유형 보통주 자기자본이익률(ROTCE)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충분한 신용 및 마진 강점을 갖췄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신용 손실 충당금이 전년 대비 2억 3천만 달러 감소하며 3분기 이익 전망치를 웃돈(beat) 것으로 나타나자, 금요일 ALLY 주가는 3.6% 상승한 39.82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몇 주 동안 은행 (link) 의 부실 대출이 늘면서 신용 위험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어 투자자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또한 JP모건은 ALLY의 목표 주가를 1달러 인상한 43달러로, 트루이스트는 2달러 인상한 47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ALLY를 다루는 20개 증권사 중 13곳은 '강력 매수' 또는 '매수', 나머지는 '보유' 의견을 냈으며, LSEG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 목표 주가는 46달러이다.
금요일 종가 기준, ALLY 주가는 연초 대비 약 1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