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7월15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700억 달러 규모의 인공 지능 및 에너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 관계자와 이 내용을 잘 아는 소식통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츠버그 인근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데이비드 맥코믹 공화당 상원의원과 함께 새로운 이니셔티브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맥코믹 의원은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제1회 펜실베이니아 에너지 및 혁신 서밋을 주최하고 있다.
맥코믹 의원실은 발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묻는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와 전력망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이루어진다.
악시오스가 700억 달러라는 수치를 가장 먼저 보도했다.
* 원문기사 nL1N3TB0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