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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a Vinn
10월08일 (로이터) - 소식통 세 명에 따르면, 인공지능 개발 지원 잠재력으로 인수 관심을 끌었던 최신 데이터 인프라 회사인 Confluent CFLT.O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는 투자 은행과 협력하여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사모 펀드 회사와 다른 기술 회사 모두 회사 인수에 관심을 표명한 후 촉발되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70억 달러에 달하지만,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6% 하락한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일부 소식통은 Confluent의 기술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7월에 대형 고객사로부터 사업을 잃었다는 소식(link)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하자 인수 제안에 취약해졌다고 지적했다.
소식통은 어떤 거래도 보장되지 않으며 Confluent는 궁극적으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 논의가 기밀임을 이유로 익명을 전제로 말했다.
Confluent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Confluent는 인공 지능 모델을 위한 대규모 실시간 데이터 스트림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은행 거래에서 웹사이트 클릭에 이르기까지 기업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기 있는 오픈 소스 기술인 Apache Kafka의 최초 개발자가 설립했다. Confluent는 Kafka를 상용화하여 전 세계 주요 기업에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생성형 인공 지능 개발 경쟁(link)에 힘입어 데이터 인프라 기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Confluent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세일즈포스 CRM.N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Informatica (link) 를 약 8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하여 Informatica의 데이터 관리, 통합 및 거버넌스 도구를 세일즈포스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AI 역량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