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4월6일 (로이터) - 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이 F-15 전투기를 격추한 후 적진 뒤에 고립된 미 공군 조종사를 구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란과의 전쟁이 6주째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닥친 중대한 위기가 해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미군은 우리 팀의 뛰어난 대원 한 명을 구조하기 위해 미국 역사상 가장 대담한 수색·구조 작전 중 하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대원은 존경받는 대령이기도 하며, 그가 현재 무사하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승무원이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군 병사는 이란이 금요일 자국 방공망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밝힌 F-15 전투기의 2인 조종사 중 한 명이다. 로이터 통신은 금요일 첫 번째 승무원이 구조되었다고 보도했고, 이에 따라 이란과 미국 양측은 남은 공군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었다.
원문기사nL1N40O00E nFWN40M0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