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Sneha S K
12월29일 (로이터) - 울트라제닉스 파마슈티컬 RARE.O는 월요일 후기 연구에서 유전성 골 질환의 일종에 대한 약물이 연간 골절 건수를 줄이는 데 실패했고, 이에 따라 주가가 43.5% 급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제약사는 영국에 본사를 둔 파트너사인 메레오 바이오파마
이 질환은 뼈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장애의 일종으로,뼈가 더 부서지기 쉬워 골절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 증상은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다.
회사는 세트루수맙이 위약 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 주로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계열)에 비해 연간 임상 골절률을 크게 낮춘다는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약은 후기 임상시험에서 골밀도 개선이라는 2차 목표도 달성했다고 울트라제닉스는 밝혔다.
"임상 2상 연구의 유망한 데이터와 골형성 불완전증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승인된 치료 옵션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러한 결과에 놀랐고 실망했다"라고 최고 경영자인 Emil Kakkis는 말했다.
트루이스트의 애널리스트인 준 리는 중간 단계 결과에도 불구하고 세트루수맙이 이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회의적이었다고 말했다.
울트라제닉스는 다음 단계를 평가하기 위해 골절 이외의 다른 뼈 건강 및 임상 평가 변수를 포함하여 두 연구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분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비용을 크게 절감하기 위해 계획된 운영을 평가하고 있다.이 비용 절감 계획은 골형성 불완전성 프로그램의 일몰을 의미한다고 리는 말했다.
세트루수맙은 뼈 형성의 부정적인 조절 인자인 스클레로스틴을 차단하여 이 질환 환자의 새로운 뼈 형성, 골밀도 및 뼈 강도를 증가시키도록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