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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2일 -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안전자산 매수세 지속에 힘입어 금 가격이 처음으로 온스당 4,400달러 수준(link)을 넘어서면서 미국 상장 금 채굴업체 주가가 개장 전 상승했다 GOL/
현물 금 XAU= 상승폭을 확대하며, 온스당 4,426.66달러로 2% 상승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금을 계속 강세로 이끌 수 있다. 시장은 내년에 두 차례 추가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금값을 계속 지지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라고 Naga의 시장 애널리스트 Frank Walbaum은 말한다.
상위 광산업체 뉴몬트 NEM.N와 배릭 마이닝 ABX.TO, B.N이 각각 3.3%, 3.1% 상승했다.
남아프리카 광산업체 골드 필드 GFI.N는 약 4%, 앵글로 골드 아샨티 AU.N는 4.5%, 시반예 스틸 워터 SSWJ.J, SBSW.N는 약 5%, 하모니 골드 HMY.N는 4.1% 상승했다.
캐나다 광산업체 아그니코 이글 마인즈 AEM.TO, AEM.N는 2.4%, 킨로스 골드 K.TO, KGC.N는 약 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