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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 미국 LNG 기업 뉴 포트리스 에너지 NFE.O의 주가가 약 5% 상승하여 1.22달러를 기록했다.
NFE는 2029년 만기 신규 선순위 담보부 채권 보유자 대표들과의 유예 계약(link)을 연장했다.
2025년 12월 15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던 계약이 2026년 1월 9일로 연장됐다.
NFE는 부채 증가와 이자 지급 누락으로 인해 신규 프로젝트의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심각한 유동성 경색에 시달려왔다.
미국 천연가스 선물 NGc1이 2.7% 올라 100만 BTU당 3.99달러를 기록한 것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
해당 세션의 움직임을 포함하면,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91.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