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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 미국 태양광 기업 T1 에너지 TE.N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약 4% 상승한 5.65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미국 첨단 제조에 4억~4억2500만 달러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는 G2_오스틴 태양전지 시설 건설을 시작했다.
TE는 이 시설의 첫 번째 단계가 연간 2.1기가와트(GW)의 고효율 TOPCon 태양전지 생산 능력을 갖추고 2026년 말까지 셀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2의 2단계는 3.2GW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셀 수요가 증가하면 확장될 수 있다.
"G2_오스틴은 통합 미국 폴리실리콘 태양광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이다." - 댄 바르셀로(Dan Barcelo), 최고경영자
지난 종가 기준, TE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11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