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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12월17일 (로이터) -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17일 투자자들이 내년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 경제 데이터를 평가하는 가운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끊고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벤치마크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 .SSEC )는 0.17% 상승했고, 블루칩 지수인 CSI300 지수 .CSI300 는 0.58% 올랐다.
홍콩의 항셍지수 .HSI 도 0.22% 상승했으나, 홍콩의 기술주 지수 .HSTECH 는 보합세를 보였다.
크리스토퍼 웡 OCBC 외환 전략가는 "이번 미국 고용 보고서는 혼조세를 보였고 금리 인하 기대감을 더할 만큼 극적으로 약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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