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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 제약회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의 BMY.N 주가가 BofA 글로벌 리서치가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2.4% 상승한 53.64달러를 기록했다.
브로커리지가 목표 주가를 52달러에서 61달러로 인상했으며, 이는 주식의 마지막 종가 대비 16.4%의 상승 여력이다.
이번 등급 상향은 회사의 R&D 파이프라인 전망에 기인하며, 2026년이 BMY의 항정신병 약물 코벤피에 있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해 출시가 느렸음에도 불구하고 코벤피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시장에서만 미국 내 최고 3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BofA
LSEG 데이터에 따르면 30개 증권사 중 10곳이 해당 주식을 '매수' 이상, 18곳이 '보유', 2곳이 '매도'로 평가했으며, 중앙값 목표 주가는 54달러다.
이날 주가 움직임을 포함해 연초 대비 5.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