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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12월11일 (로이터) - 일본 정부는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추가 세금 감면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닛케이 비즈니스 데일리가 1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논의 중인 세제 혜택에는 기업들에게 설비투자의 최대 7%까지 세액공제를 제공하거나, 구입한 자산에 대해 즉시 감가상각을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하지 않고 보도했다.
새로운 인센티브는 이른바 특별 세금 조치에 해당한다.
계획된 세금 감면 조치는 이달 말 발표될 세제 개편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원문기사 nL4N3XH0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