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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로이터) - 유럽 증시는 26일 영국의 예산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진전 조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범유럽 스톡스600 지수(.STOXX)는 화요일 2주 만의 일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후 오후 5시7분 현재 0.4% 상승한 570.25포인트를 가리켰다.
독일(.GDAXI)과 프랑스(.FCHI) 지수 모두 0.5% 상승하는 등 주요 지역 지수 역시 강세를 보였다.
레이첼 리브스 재무장관이 수백억 파운드의 세금 인상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국의 가을 예산안을 앞두고 런던 FTSE 100 지수(.FTSE)는 0.2% 상승했다.
개별 종목 중 독일 푸마(PUMG.DE)는 미국 동종업체인 어반 아웃피터스(URBN.O)가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한 후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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