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1월21일 (로이터) - 모간스탠리는 20일(현지시간) 견고한 9월 고용 보고서에 연방준비제도가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예측을 철회했다.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9월 비농업 취업자 수가 11만 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5만명 증가를 예상했었다.
그러나 실업률은 9월에 4년 만의 최고치인 4.4%로 상승했다.
모간스탠리의 전략가들은 "고용이 급격하고 광범위하게 반등한 것은 여름철 경기 둔화가 과장되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의 강세는 안정화를 시사한다고 그들은 덧붙였다.
모간스탠리는 현재 연준이 2026년 1월, 4월, 6월에 금리를 인하해 정책금리를 3-3.25%로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원문기사 nFWN3WW1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