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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1월20일 (로이터) - 미국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을 앞두고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 연방준비제도 회의록에서 정책 입안자들이 낮은 금리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 후 지수는 잠시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다.
엔비디아의 실적은 올해 시장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인공지능 주도의 랠리에 대한 시험대로서 주목을 받았다.
엔비디아는 이날 장 마감 후 월가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과 4분기 매출 전망을 내놓은 뒤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2%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면서 AMD과 팔란티어,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오라클, 알파벳 등 기술주들도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앞서 이날 정규장에서 다우지수.DJI는 0.10% 상승한 46,138.77포인트, S&P500지수.SPX는 0.38% 상승한 6,642.16포인트, 나스닥지수.IXIC는 0.59% 상승한 22,564.23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하락 종목 중 타깃은 현금이 부족한 미국 소비자들이 재량 지출을 줄이면서 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한 후 하락했다.
원문기사 nL6N3WV17GnLUN3U600H
다음은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 당일 등락 | 최종 | 연중 |
유로존 우량주 | +7.34 (+0.13%) | 5,542.05 | +13.20% |
유로스톡스 | +0.68 (+0.12%) | 583.87 | +15.57% |
유럽 스톡스600 | -0.15 (-0.03%) | 561.71 | +10.66% |
프랑스 CAC40 | -14.16 (-0.18%) | 7,953.77 | +7.76% |
영국 FTSE100 | -44.89 (-0.47%) | 9,507.41 | +16.33% |
독일 DAX | -17.61 (-0.08%) | 23,162.92 |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