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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 배터리 제조업체 에너자이저 홀딩스의 ENR.N 주가가 4분기 이익 예상치를 하회한 후 16.65% 하락한 19.88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05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13달러를 밑돌았다고 보고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ENR은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을 3.3~3.6달러로 전망했고,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는 3.73달러였다. 회사는 "'2026년 1분기는 일시적인 관세 비용과 완화 노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종가 기준,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43.4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