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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 미즈호는 온라인 여행사 트립어드바이저 TRIP.O의 목표주가를 14달러에서 17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을 '실적 부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규 목표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의 상승 여력을 보유한다.
TRIP의 주가는 개장 전 약 1.1% 상승한 약 14.9달러를 기록했다.
미즈호는 TRIP가 '트래픽 약세'를 인정하고 2025년 예상 EBITDA의 약 25%에 해당하는 8,5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증권사는 동사가 약세인 호텔 부문에서 물러나 빠르게 성장하는 체험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구조를 전환했다고 말했다.
트립은 향후 몇 주 내에 인공지능(AI) 기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미즈호가 주당 5달러로 평가하는 포트폴리오 사업인 더포크(TheFork)에 대한 전략적 검토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18개 증권사 중 3개 증권사는 '매수' 이상, 11개 증권사는 '보유', 4개 증권사는 '매도' 이하로 평가했고,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18달러이다. 이는 LSEG가 집계한 데이터이다.
지난 종가 기준,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