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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4일 - 치과 제품 유통업체 헨리 쉬인(HSIC.O)의 주가가 13.8% 상승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인 73.53달러를 기록했다.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2000년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는 3분기 조정 이익이 주당 1.38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주당 1.28달러를 상회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른다. (link)
HSIC의 분기 매출 33.4억 달러는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인 32.8억 달러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5년 조정 주당 순이익이 이전 전망치인 4.80달러~4.94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4.88달러~4.9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연간 매출 성장률은 이전 전망치 2%~4%에서 상향 조정된 3%~4%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승분을 포함하면,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