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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11월4일 (로이터)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합법성에 대한 이번 주 대법원 청문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센트는 폭스 뉴스의 '제시 워터스 프라임타임' 쇼에서 "나는 실제로 가서 맨 앞줄에 앉아 바로 옆에서 지켜볼 것"이라며 "이것은 국가 안보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대법원에 출석하는 것이 잠재적인 협박으로 비춰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베센트는 "지금이 경제 비상사태라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기사 nS0N3QW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