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샌프란시스코, 10월30일 (로이터) - 오픈AI가 최대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IPO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CEO인 샘 올트먼이 야심찬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훨씬 더 큰 자본 풀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이 문제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들이 말했다.
소식통 중 일부는 오픈AI가 빠르면 2026년 하반기에 증권 규제 당국에 신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 논의에서 이 회사는 최저 60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모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그들은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수치와 시기를 포함한 계획은 비즈니스 성장과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사라 프라이어 CFO가 일부 직원들에게 회사가 2027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원문기사 nL6N3WA1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