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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10월23일 (로이터) - 중국과 홍콩 증시는 다음 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담과 금주 공산당 4중전회 후 주요 정책 발표를 앞두고 23일 오전 기술주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했다.
중국 우량주인 CSI300 지수( .CSI300 )는 점심시간까지 0.6% 하락했고, 상하이종합지수( .SSEC )는 0.7% 밀렸다. 홍콩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1%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올해 인공지능 주가가 강세를 보인 후 차익 실현에 나섰고, 다음 투자처를 저울질했다.
CSI AI 지수 .CSI930713 는 2.5%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STAR50 지수 .STAR50 는 1.6% 하락했다. 홍콩에서 거래되는 기술주 지수 .HSTECH 는 0.8% 내렸다.
UBS의 애널리스트들은 "일부 투자자들은 기술주에서 새로운 소비주로 포지션 교체를 고려하고 있지만...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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