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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 랩트 테라퓨틱스 RAPT.O 주가가 44.5% 상승한 42.39달러를 기록하며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약품 개발사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CSU) 치료용 실험 약물이 중국 중간 단계 시험에서 로슈 ROG.S 및 노바티스 NOVN.S 졸레어와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랩트는 1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8주 및 12주 간격으로 투여된 약물 RPT904의 안전성과 효능을 4주마다 투여된 졸레어와 비교 평가했다고 밝혔다.
만성 두드러기라고도 알려진 CSU는 알려진 유발 요인 없이 반복적으로 가려운 붉은 반점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으로 수개월 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 연구는 공식적인 비열등성 연구가 아니며 통계적 가설을 테스트하지 않았다고 랩트가 밝혔다.
랩트에 따르면, 16주차에 RPT904 투여 환자의 약 46%는 두드러기 증상이 없었으며, 졸레어 투여 환자의 33.3%가 두드러기 증상이 없었다.
이날 상승분을 포함해 주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약 17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