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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3일 - 식료품 배달 회사 인스타카트 CART.O(구 메이플베어)의 주가가 개장 전 $38.91에 약 1% 하락했다.
증권사 파이퍼 샌들러는 주가를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62에서 $41로 낮췄다.
업계 역학이 인스타카트(CART)를 더 저렴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규모를 갖춘 경쟁사들과 겨루게 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의 AMZN.N 부패하기 쉬운 당일 배송 확대, 우버의 UBER.N 알디와의 계약, 도어대쉬의 DASH.O 크로거 KR.N 파트너십 확대, 월마트의 WMT.N 3시간 이내 배송 계획 등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인스타카트(CART) 배송은 매장 내 배송에 비해 약 30% 프리미엄이 붙는 반면, 월마트(WMT)와 아마존(AMZN)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34개 증권사의 평균 등급은 '매수'이며, 중앙값 목표주가는 $58이다. - LSEG 집계 데이터.
최종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연초 대비 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