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9월25일 (로이터) - 일본은행(BOJ) 통화정책위원회가 지난 7월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나 일부 정책위원들이 향후 금리 인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던 것으로 25일 공개된 회의록에서 확인됐다.
한 위원은 "BOJ의 정책 금리는 중립으로 간주되는 수준보다 낮으며, 물가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 생산 갭은 0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BOJ는 가능한 한 정책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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