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로이터)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회담에서 대표단 수준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40분간 통화했다고 RIA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의 직접적인 협상 지속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측 대표, 즉 언급된 직접 협상에 참여하는 대표단의 수준을 높일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가 논의됐다"고 RIA 통신은 크렘린궁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의 말을 인용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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