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 (로이터) - 유럽 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후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13일 초반 기술주와 방위주 주도로 상승했다.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 .STOXX )는 0.4% 상승했고, 독일의 우량주 닥스지수( .GDAX )는 0.6% 올랐다.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이 9월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94%로 전망하면서 글로벌 증시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
개별 종목 중 유럽 최대 여행사인 TUI TUI1n.DE 는 여름 여행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하자 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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