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7월30일 (로이터) - 중국 외교부는 30일 미-중 양국 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화요일에 끝난 스톡홀름 회담의 자세한 내용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양측은 "합의를 증진"하고 "오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관리들은 양국 간의 무역 전쟁을 완화하기 위해 스톡홀름에서 이틀간 열린 회담 끝에 90일 관세 휴전 연장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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