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로이터) - 디알 호튼 DHI.N은 화요일에 높은 금리와 비용 상승으로 주택 판매가 지속되면서 구매자 인센티브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수익과 매출을 보고하여 주택 건설업체의 주가가 오전 거래에서 12%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이 부문은 소비자 심리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link), 건축업자들은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모기지 금리 인하 및 더 작고 저렴한 주택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폴 로마노스키(Paul J. Romanowski) 최고경영자는 지속적인 경제성 제약과 신중한 소비자 심리가 신규 주택 수요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로마노프스키는 "4분기에도 판매 인센티브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 정도는 남은 여름 동안의 수요 강세, 모기지 이자율의 변화, 기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센티브는 D.R. 호튼의 비용을 증가시키고 마진에 부담을 줍니다.
보고된 분기에 주택 판매 총 마진은 21.8%를 연속으로 유지했지만, 로마노프스키는 실적 발표에서 다음 분기에는 마진이 21%에서 21.5%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주택 건설업체는 4분기 매출이 91억~96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96억8000만 달러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정된 기준으로 6월 30일로 마감된 분기에 D.R. 호튼은 주당 3.36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주당 2.88달러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텍사스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7.4% 감소한 92억 3,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87억 6,0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연간 연결 매출 예상 범위는 기존 예상치인 333억~348억 달러에서 337억~342억 달러로 좁혀졌습니다.
올해 주택 건설 사업에서 거래가 완료된 주택 수는 85,000~85,500채로 기존 전망치인 85,000~87,000채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