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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나스키스, 앨버타주, 6월17일 (로이터) -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일본은 양국에 이익이 되는 무역 합의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아직 무역 패키지에 대한 합의에는 도달하지 못했으며 미국과 무역 협상을 계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nS8N3S60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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