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no SulaimanㆍDewi Kurniawati
자카르타, 7월22일 (로이터) - 인도네시아 국부펀드인 다난타라가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 KBR Inc KBR.N과 80억 달러 규모의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계약을 체결하고 17개의 모듈형 정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이 문제에 정통한 두 소식통과 경제부 공식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계약은 지난주 인도네시아와 미국 간의 무역 협정의 일부로, 미국이 위협했던 관세(link)를 32%에서 19%로 낮추기로 한 합의의 결과입니다.
이번 협상의 수석 협상자인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부 장관은 월요일 저녁 인도네시아 재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브리핑에서 모듈형 정유공장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두 명의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도 검토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거래 계획이 언급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전에 켈로그 브라운 앤 루트로 알려진 다난타라와 KBR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에너지 협력 강화 등 미국과 인도네시아의 무역 거래에 대한 일부 세부 사항은 공개되었지만 정유 공장에 대한 제안 된 계약은 이전에보고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