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로이터에 따르면, 인텔(NASDAQ:INTC)의 신임 CEO 립부 탄이 핵심 사업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부문을 정리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네트워크 및 엣지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다.
이 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에 관한 논의는 탄 CEO가 인텔 직원들을 개인용 컴퓨터와 데이터 센터 칩과 같은 핵심 사업부에 집중시키려는 전략의 일부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재무제표상 이전에 NEX로 알려진 이 부문에서 언제, 어떻게 철수할지 검토해왔으며 제3자와도 접촉했다. 또한 회사는 매각 과정을 위한 자문사를 선정하기 위해 투자은행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로이터는 공식적인 매각 절차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며 잠재적 매수자들에게도 접촉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내부 논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인텔의 CEO로 취임한 탄은 전임자들의 사업 다각화 시도가 대체로 실패한 후, 회사의 핵심 제품에 집중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한 축으로 자산 매각을 목표로 삼았다. 인텔은 데이터 센터와 PC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의 재정은 특히 이전 CEO 팻 겔싱어 시절 위탁 칩 제조 사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로 인해 압박을 받았다.
탄 CEO는 4월 첫 주요 결정으로 인텔의 알테라 프로그래머블 칩 사업부의 51% 지분을 바이아웃 그룹 실버 레이크에 44억 6천만 달러에 매각하는 것을 감독했다. 당시 탄은 "우리의 초점을 명확히 하고, 비용 구조를 낮추며, 재무 상태를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버 레이크에 매각하기 전, 인텔은 알테라를 기업공개(IPO)를 통해 분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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