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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1월20일 (로이터) - 그린란드의 미래와 관련해 백악관의 유럽연합에 대한 위협이 미국 주식과 국채에 대한 광범위한 매도를 촉발한 후 20일 초반 달러는 일주일 만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에 대한 익스포저를 우려하는 가운데 달러지수 =USD 는 0.1% 하락한 99.004로 1월14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동맹국에 대한 관세 위협을 재개하면서 작년 4월 '해방의 날' 관세 발표 이후 나타났던 이른바 '셀 아메리카' 거래가 반복되어 미국 주식, 국채, 달러가 모두 매도세를 겪고 있다. 미국 시장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 공휴일 이후 화요일에 다시 열린다.
IG의 시장 애널리스트인 토니 시카모어는 "불확실성 장기화, 동맹 긴장, 미국 리더십에 대한 신뢰 상실, 잠재적 보복, 탈달러화 추세 가속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자자들이 달러 자산을 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행정부가 이전 관세 발표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위협을 곧 완화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지만, 그린란드 확보가 현 행정부의 핵심 국가 안보 목표로 남아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CME 그룹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선물 시장은 다음 주 이틀간의 정책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4.5%로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금요일과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월8일 조기 총선을 발표한 후 이날 초반 달러/엔은 158.175엔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식품에 대한 8%의 소비세를 2년간 유예하겠다는 다카이치의 공약은 일본의 불안정한 공공 재정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콩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6.9536위안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기준 대출 금리를 8개월 연속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화 EUR= 는 1.1640 달러로 보합세를 보였고, 영국 파운드화 GBP= 도 1.3427 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BTC= 0.6% 하락한 92336.99달러, 이더리움 ETH= 1.1% 하락한 3174.4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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