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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월5일 (로이터) - 연방준비제도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좌우할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달러는 강세로 한 해를 출발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되는 고용지표를 포함한 미국 데이터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은 이미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모넥스USA의 트레이딩 디렉터인 후안 페레즈는 "실제로 많은 평가가 내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연준 회의는 이달 말에나 열리겠지만 아직 컨센서스는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미국 정부의 셧다운은 전례가 없었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길었기 때문에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쳤으며, 데이터가 완전히 정확하다고 제대로 평가되거나 받아들여지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금요일에는 일본과 중국의 시장이 휴장하여 거래량이 적었다.
뉴욕장 후반 달러지수 =USD 는 0.24% 상승한 98.48을 기록했고, 유로화 EUR= 는 0.25% 하락한 1.1716을 기록했다.
이날 유로존의 12월 제조업 활동이 9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로존 HCOB 12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48.8로 전망치 49.2를 하회했다.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가 5월에 종료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누구를 선택할지 주목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달에 연준 의장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많은 시장 참가자들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인물이 지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후반 엔화( JPY= )는 달러당 156.91엔으로 0.16% 약세를 보였다. 11월에 기록한 10개월래 최저치인 157.89엔에 여전히 근접해 있어 일본은행(BOJ)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시장은 7월까지 BOJ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50% 이상으로는 책정하지 않고 있다.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 BTC= )은 1.64% 상승한 89,741.6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소폭 상승했다.
10년물 수익률은 4.1bp 상승한 4.196%, 30년물 수익률은 4.2bp 상승한 4.872%, 2년물 수익률은 2.7bp 상승한 3.481%를 각각 기록했다.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간 스프레드는 71.1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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