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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12월1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마지막 금리 인하와 제롬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 후임자 확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중요한 12월을 대비하는 가운데 1일 오전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이 이달 엔화 하락을 막기 위한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여부를 주시하는 가운데 이날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 연설 후 달러/엔은 하락했다.
우에다 총재는 BOJ의 경제 활동 및 물가 전망이 실현되면 경제 및 물가 개선에 따라 계속 정책금리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엔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달러지수는 2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이날 엔화 JPY= 는 7~9월 일본 기업의 공장 및 장비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는 데이터에 따라 거래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었다.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은 일요일에 최근 외환 시장의 불규칙한 변동과 급격한 엔화 약세가 "분명히 펀더멘털에 의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된 관심은 미국 금리 전망에 모아져 있는데,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다음 주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을 87%로 반영하고 있다.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고문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전에 지명자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메모에서 "12월 25bp 인하가 거의 완전히 시장에 반영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이후 전망에 점점 더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월 미국 고용 보고서는 이번 달 연준의 정책 회의 이후인 12월1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10월 비농업 고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사상 최장 기간의 셧다운으로 인해 가계 조사 데이터 수집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10월 실업률은 발표되지 않을 것이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 BTC= 은 3.6% 하락한 87,881.82달러, 이더리움 ETH= 은 5% 하락한 2,871.59달러를 기록했다.
원문기사 nL1N3X7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