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9월12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 시장의 약화로 인해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지만 새로운 경제 데이터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줄리 코잭 IMF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완전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을 고려할 때 연준이 정책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전반적인 인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연준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데이터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다음 주 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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