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7월22일 (로이터) - 역내 달러/위안이 22일 기업들의 달러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미국과 중국 정상이 만날 예정이라는 보도 영향을 상쇄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보좌관들은 올해 후반 트럼프가 아시아를 방문하는 동안 두 정상의 회동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소식통들이 로이터에 밝혔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월요일 "가까운 장래에 (중국과)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외국계 은행의 트레이더는 두 정상 간의 만남 가능성에 "확실히 심리가 살아났다"며 "시장은 미중 관계에 대한 추가 진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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