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7월4일 (로이터) - 역내 달러/위안이 4일 하락했으며, 미국의 관세 시한을 앞두고 5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월2일 관세 90일 유예가 종료되는 7월9일 시한에 집중되어 있으며, 아직 미국과 무역 협상을 체결하지 못한 국가들에 대한 관세가 어떻게 될지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바클레이스의 애널리스트들은 메모에서 "7월8~9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들은 "더 지켜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보다 신중한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오후 12시11분 현재
INSTRUMENT | CURRENT vs USD | UP/DOWN(-) VS. PREVIOUS CLOSE % | % CHANGE YR-TO-DATE | DAY'S HIGH | DAY'S LOW |
Spot yuan CNY=CFXS | 7.1652 | 0.06 | 1.87 | 7.1645 | 7.17 |
Offshore yuan spot CNH=D3 | 7.1651 | 0.11 | 2.4 | 7.164 | 7.1699 |
* 원문기사 nL4N3T107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