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11월25일 (로이터) - 화요일 J.M. 스머커 SJM.N는 커피 비용의 급등으로 마진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낮은 연간 수익을 예상했고, 식품 제조업체의 주가는 3% 하락했다.
주로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생두를 수입하는 폴거스 커피의 모기업은 올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브라질 수입품에 대한 가파른 관세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 (link).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타격을 입은 미국 소비자들은 더 저렴한 개인 상표 제품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J.M. 스머커, 크래프트 하인즈 (link) KHC.O, 호멜 식품 (link) RL.N과 같은 포장 식품 회사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
한편, 기록적인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연방 급여와 푸드 스탬프 혜택이 지연되면서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게 했다.
이 회사의 전체 가격은 11% 포인트 상승했고, 10월 31일로 마감된 분기 동안 물량은 6% 포인트 감소했다.
주요 수익 창출원인 미국 커피 사업의 물량 감소로 순매출이 6% 포인트 감소했고, 반려동물 사료 사업에서는 8% 포인트 감소했다.
실적 발표 후 경영진은 올 겨울 미국 소매 커피 포트폴리오에서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커피 관세와 인플레이션을 흡수할 것이며, 이로 인해 약 7,5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트럼프 행정부는 생두를 포함한 브라질산 농산물 수입품(link)에 대한 40% 관세를 철폐했지만, 분석가들은 내년에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LSEG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Jif 땅콩버터 제조업체의 2분기 순매출은 1년 전보다 2.6% 증가한 23억 3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23억 2천만 달러를 약간 상회했다.
J.M. Smucker는 연간 순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5%에서 3.5%에서 4.5%로 조정했다. 또한 수익 목표도 8.50달러에서 9.50달러에서 8.75달러에서 9.25달러로 강화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9.08달러보다 낮은 중간 지점이다.
조정 기준으로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주당 2.1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