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로이터) - 웰스파고 투자연구소는 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동 전쟁과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을 이유로 연방준비제도가 2026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더 이상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웰스파고 WFC.N 의 자회사인 연구소는 기존에 올해 연준이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웰스파고 전략가들은 "뚜렷하지만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상승과 높아진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볼 때, 위험 요인의 균형이 연준의 인내심을 유도하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그룹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위험과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 증가세를 이유로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를 뒤로 미뤘다. 3월에는 의료 종사자들의 파업이 종료되고 기온 상승으로 특정 부문의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고용 증가세가 반등했다.
4월3일자 리포트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이제 6월, 7월, 9월이 아닌 9월, 10월, 12월에 총 75bp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우리는 여전히 노동 시장 약화 신호가 올해 후반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향후 발표될 데이터의 시점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 시작 시점은 우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원문기사 nL4N40P0O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