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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외무장관, 중국·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

ReutersMar 13, 2026 12:38 AM

- 쿠바의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외무장관과 각각 전화 통화를 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산주의 섬나라 쿠바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발언한 지 사흘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기자들과 만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이 문제를 처리 중이며, 이는 "우호적 인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쿠바는 미국의 석유 금수 조치로 정전 사태와 연료 부족에 직면해 있다.

러시아 외무부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이 "미국이 쿠바에 경제적·정치적 압력을 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러시아의 원칙적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성명은 쿠바 측이 요청한 이 통화에서 "형제국 쿠바 국민의 국가 주권 수호와 자체 발전 경로 선택권 옹호에 대한 지지가 표명됐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모스크바의 전통적 동맹국인 쿠바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협박과 위협 행위를 규탄했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지난달 모스크바 방문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만났다. 푸틴 대통령은 쿠바에 부과된 제재를 "용납할 수 없다"고 표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로드리게스 장관이 왕이 외교부장과의 통화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양측이 "양자 관계 발전을 계속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원문기사 nL1N4001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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