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Key - 금요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과 달리 9만 2000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인 5만 9000명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지난달 수치는 13만 명에서 12만 6000명으로 하향 조정됐으며, 12월 데이터 역시 4만 8000명 증가에서 1만 7000명 감소로 대폭 하향 수정됐다. 이는 지난 두 달간의 고용 증가분 중 거의 절반이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미국 3대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한 반면, 금과 은 가격은 일시적인 랠리를 보였다.
매그니피센트 7 종목들은 개장 전 거래에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엔비디아가 약 2% 하락한 가운데 애플은 약 0.8%, 마이크로소프트는 1% 이상, 테슬라는 1% 이상 떨어졌다. 아마존은 1.5%, 구글은 1.5% 이상, 메타는 1.3% 넘게 하락했다.
민간 부문 고용은 6만 5000명 증가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8만 6000명 감소했다. 이 중 제조업 고용은 3000명 증가 예상치를 하회한 1만 2000명 감소를 기록했다. 정부 고용 또한 6000명 줄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4%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0.3%를 소폭 웃돌았다. 이는 노동 시장의 양적 지표는 냉각되고 있으나 임금 압력은 아직 완화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번 비농업 고용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큰 실망감을 안겼다. 고용 증가세의 급격한 둔화와 견조한 임금 상승세가 결합되면서 연방준비제도는 딜레마에 빠졌다. 노동 시장의 가파른 냉각은 정책적 대응을 정당화하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위험을 부추겨 완화 정책의 여력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금리 인하의 시점과 규모를 재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망스러운 데이터로 인해 미국 경제가 정체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커졌으며, 투자자들은 여전히 '선매도 후평가'라는 거래 방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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