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3월6일 (로이터) - 유럽연합(EU) 무역ㆍ경제안보 담당 집행위원 마로스 세프코비치는 5일 (현지시간) 미국 측으로부터 확약을 받았다며 미국이 지난해 EU와 체결한 무역협정 조건을 존중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협정을 준수할 것이라고 믿는다. 미국 측 파트너들이 확신을 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대부분을 무효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으로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관세율이 이번 주 후반 15%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7월 대부분의 EU 수출품에 대해 광범위한 15%의 관세를 부과하는 합의를 체결했다.
그러나 EU-미국 무역협정의 관세 조건과 달리 새로운 추가 관세는 최혜국 대우 관세율에 더해 적용되므로 일부 EU 수출품은 이전보다 높은 관세를 부담할 수 있다.
원문기사 nL6N3ZT1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