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6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속에서도 이란이 협상 제의를 위해 미국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히고, 석유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인터마이애미 축구팀 행사에서 "그들이 연락을 해와 '어떻게 하면 협상을 할 수 있나?'라고 묻고 있다"며 "나는 '좀 늦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미군의 군사 행동을 강조하며, 이로 인해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능력이 파괴되고 있으며 "이란 해군은 사라졌다. 3일 만에 24척의 함정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 세계에 있는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요청하고 우리가 새롭고 더 나은 이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뉴욕 유엔 주재 이란 대표부는 논평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원유 가격이 "거의 안정됐다"고 말하면서도,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미국 재무부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이르면 목요일 발표할 예정이며 석유 선물 시장 관련 잠재적 조치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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